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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포럼 입니다.

자출하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3

등록일 2015-07-08 16:52
조회수 398

꼴랑 10킬로정도의 거리를 출퇴근하는 직장인입니다...

이슈가 된 버스와 자전거의 이야기에서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주로 자전거도 도로에서는 차로 분류되고 끝차선 1/2을 차지하고 이를 추월하기위해서는

옆차선으로 비켜서 추월해야한다구요...

그리고 다시 올라온 사이클선출분의 의견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리플도 정독하였습니다...

리플중에 이런의견이 있습니다.

이글은 " 자전거의 도로위의 권리를 포기하는 글이다 "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권리"보다 우선되는것은 "안전" 이라고요..

법적으로는 당연히 한차선 먹고 달리는게 맞습니다..

근데 많은 정보에 둔감한 운전자들은 그걸 모르거나 무시하며,

알더라도 졸거나 휴대폰에 정신이 팔리거나, 등등의 일로 전방주의가 안되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납니다

"나는 내 권리를 위해서 조금 더 안전하지않더라도 우측에 공간이 있는데도 차선을 먹고 달리겠다"고 말하시면

할말은 없습니다 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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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안전을 위한다면 공도 주행 자체를 안 해야 되죠.

하지만 그럴수 없는 현실.

2015-07-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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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거나 휴대폰에 정신 팔리면 운전대를 잡지 말아야합니다
그 운전대가 자동차건 자전거든

2015-07-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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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왜 저한테 말하십니까?

2015-07-08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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