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카카 플라이트 f7 같은걸로 하루 100km 는 무리 인가요??18
- jjabu
- 등록일 2015-07-08 17:26
- 조회수 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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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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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211
가긴 가는데 하이브리드나 로드비해 '상대적으로' 정말 힘듦니다. 플라이트 F7 순정 타이어론 정말 빡세실겁니다. 개인적으론 타이어만 2만원짜리 슈발베 듀라노 정도로 바꿔주니 크게 힘들진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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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211
다른분이 잘 설명해주셨듯이, 티티카카 순정타이어는 시속 25정도 넘어가면 바닥에 양면테잎 붙여높은 듯한 느낌과, 소리가 납니다.
듀라노는 그런거없이 부드럽게 쭉쭉 나가줍니다. 그만큼 페달링에 드는 힘도 적구요. 결국 체력문제긴 한데요, 순정타이어 대비 듀라노 타이어 교체로 얻을 수 있는 그 체력적인 차이가 정!말!!!! 큽니다. 앞 뒤 2만원에 튜브교체까지 총 5만원 들겠네요. 5만원 추가해서 편하게 가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티티카카라면, F7보단 F8 추천드립니다. 기어비가 국토종주하기 더 좋아요. 7단 8단 차이 커요. 그리고 바퀴 20인치정도의 접이식 생각하시는 거면 바퀴크기 406mm 말고 451mm짜리 자전거로 찾아보세요. 크기차이는 별로 안나지만 대게 스피드 내기에 더 나은 부품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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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랑 비교했을때 패달량이 2~3배는 더 필요로하며,
미벨 특성상 바퀴가 작아서 속도 유지가 어렵죠
또 미니 스프린터 같이 로드 구동계가 들어건 이미 미니벨로 도 있으니
이것도 참고해보세요~
단, 속도 중시형이시라면 결국 열받아서 로드로 넘어가실게 될것입니다. ㅋㅋㅋ
(전 pole - 440 탑승자가)
로드가 보통 50티 크랭크쓰는데 반해, 미벨은 55티끼지도 쓰니까요.
아니면 53티 까지.
페달링 수는 비슷할텐데 아무랴도 속도유지가 어렵죠.
아무래도 진짜 꾸준히 계속 굴랴줘야 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