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자동차로 생각하며 동네한바퀴 라이딩.2
- 쾌걸조루1
- 등록일 2015-07-10 00:06
- 조회수 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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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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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빛돌oO
저는 한창 자전거 탈 때도 공도 라이딩만 해서인지
서울에서 다시 자전거 생활 시작할 때 자동차랑 똑같이 신호받고 횡단보도 끌바하고, 훅턴하고(사실 훅턴은 귀찮아서 대부분 P턴을 활용했지만) 그렇게 달리는 게 어색하진 않더라구요. 대부분은 원래 하던 습관이어서.. 그러고 보면 습관이 참 무서워요. 7년 만에 타는 건데도 익숙한 걸 보면 말이죠. 여튼, 차량운전자 향해서 수신호 하고 손짓으로 인사 하는 거야 원래 익숙한거라 어렵지 않았고 그렇게 해서인지 공도에서 크락숀 소리 거의 안듣고 타는 편입니다. 자신이 인정받으려면 할 수 있는한 최선을 다해서 교통수칙 함께 지키며 함께 달려야 하는 것 같아요 ^^ 좀 더 타시다 보면 더 익숙해지실 거에요 ^^ 갑갑하지도 않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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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곡은 좀 길기는 합니다만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