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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포럼 입니다.

저랑 같은 느낌 받으신분3

[* 비회원 *]
등록일 2015-07-10 16:01
조회수 609

처음 자전거타던날 음.. 달릴만 해 그리고

다음날 안장에 앉는 순간 불지옥을 느끼고

그래도 성장통으러 생각하고 달렸더니

더이상 고통은 사라졌지만..

엉뽕 패드바지 뽐와서 구매하고 입던 순간

천국의문이 열렸죠

하지만 이상하게 제가 주로 15키로 내외 시내

자출입니다. 패드바지 민망해서 일반복(등산바지)입고 자전거를 타는데 패드바지는 왠지 붕 뜬

느낌이고 일반복은 엉덩이랑 안장이 일체되어서

피팅감이 살아있네요

엉덩이만 안아프고 시내 주행이라면 구지 민망한

패드보다는 일반 기능성 등산복이 더 맞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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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링이 불편하지 않아요? ;;;

2015-07-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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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내안의사랑

패드봉 ......자전거바지입고 그위에 좀 헐렁한 반바지 카고같은거 덧되어서 입으세요 안민망합니다.ㅋㅋㅋ
단지 힙이 탄탄한 남자..로

2015-07-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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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황금오크

셀레 하이브리드 안장(젤쿠션)이면 장거리건 뭐건 패드와 이별할 수 있습니다.

2015-07-1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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