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SCR2 안장이 아니라 핸들이 똥입니까..ㅜㅜ 팔랑귀라...ㅋㅋㅋ10
- 알파인11
- 등록일 2015-07-20 22:41
- 조회수 914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0
 0
[* 비회원 *]
핸들바가 똥이라 한 사람입니다.
다른 일반 핸들바 보다 핸들바 끝에서 레버까지의 길이가 변태 같이 깁니다 그래서 변태 드롭바라 불려요 그것때문에 스템길이와 안장 위치를 바꾸어도 자세가 그리 편하게 나오질 않습니다. 또한 권장 사이즈가 두개의 사이즈로 겹친다면 자이언트 사에서 작은 사이즈를 권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
|
0
0
리노케로스
저도 똥이라고 달았지만 댓글 덕분에 12년버젼까지가 더 똥이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깨달아버렸네요.
2012년형 타고 다녔던 입장에서, 손목+어깨에 피로가 빨리 누적돼요. 그리고 공격적인 자세 취했을 때 브레이크 잡기 어려운 점도 있고요. 기변후 손목+어깨에 부담이 확 줄어든 것을 보면 확실합니다!! 드랍바만 교체하셔도 괜찮을 정도의 가성비라고 알고 있으니, 교체하셔도 되고요. 아니면 참고 타셔도 됩니다. 그 변태드랍바 가지고 국토종주했었어요!! |
|
|
0
0
 [* 비회원 *]
드롭바도 타입이 다양 합니다.
똥이라는 표현은 레이싱에 적합하지 않은 타입의 드롭바 여서 그런거 같습니다. 지금은 컴팩트 타입의 리치가 짧고, 드랍이 안쪽으로 길게 뻗어나온 타입의 드롭바. 즉 포지션 변화에도 좀더 편안 걸 선호하기 때문에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이야길 듣고 있는것 같습니다. 정확히는 드롭바의 문제라가 보다는, 드롭바 타입이 다른것 뿐입니다. 자전거를 설계 하면서 필요에 따라 다르게 조합한것인데, 소비자의 니즈에 안맞았던거라고 보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클래식 타입이거나 입문급에서 주로 사용되는 드롭바 형태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적에 맞는 디자인 일거라고 생각 해요. 처음 접하는 로드..드랍 하단잡고 달리기란 쉽지 않거든요.. 말이 길어졌습니다. 모든건 용도에 맞게, 금액에 맞게 설계된 걸거에요. 변태 바 라고 욕하지 마시고, 생긴 대로 사랑해 주세요.. |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다같은 알루인데 뭐가 금이고 똥일리가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