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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포럼 입니다.

좀전에 야라 나갔다가15

등록일 2015-08-01 00:28
조회수 1288

아홉시쯤에 근처 시골동네로 야라갔다 돌아오는데
앞쪽에 뭔가가 보여서 가까이 가서 보니
반대차선 갓길로 전조등 후미등도 없이 달리고 있더군요
이 동네가 차는 별로 없지만 위험할것 같아
차선을 옮기고 제앞에서 주행하라고 하고
뒤에서 불빛을 비쳐주면서 집근처까지 데려다 줬네요

근데 이처자가 엠티비를 타는데 속도가 장난아니네요
잘타네 하면서 다시보니
신발은 슬리퍼에 한손엔 핸드폰과 핸들을 동시에 잡고~~
페달링을 부드럽게 잘달리네요
1년쯤 탔다는데 저보다 잘타는거 같았어요 ㅠ.ㅠ

문제는 노헬멧에 안전장비는 하나도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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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메론민트

2016-03-03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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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같은 ~~ ㅎㅎ

2015-08-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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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스킨헤드

안생겨요..ㅌㅌㅌ

2015-08-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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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맨좋네

2015-10-1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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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딱보곤 아 굇수구나 했어요

2015-08-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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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날으는고래

일단...이쁩니까???

2015-08-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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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라서 자세히는 ~~
이쁜걸로

2015-08-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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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집근처까지 데려다줬다는것에서 처자가 이뻤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15-08-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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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더맨좋네

2015-10-11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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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끝입니다 죄송

2015-08-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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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작성자님이 뒤에서 쫒아오니 미친듯이 달린거 아닐까요?!
농담인거 아시져 ㅜㅜㅋㅋ

2015-08-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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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나중엔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샤방하게 갔어요

2015-08-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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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그란

오~ 대단하네요

2015-08-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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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강제 조련하신거 아녜요?ㅋ뒤에서 불비춰주면 페달에 힘좀들어갈거같은데..
여성분 후기 기다려봅니다ㅋㅋ

2015-08-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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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왠 무서운 아저씨가 집까지 바래다줘서 무서웠어요라는 후기가 올라오지않을까하는ㅎㅎㅎㅎㅎ
농담입니다.
좋은일하셨네요!^^

2015-08-01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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