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용 막탈용으로 샀는데 점점 후회되네요. 추가비용이 계속 나와요 ㅋㅋㅋ 차라리 처음부터 좋은걸로 갈껄 그랬나봐요. 2주반만에 뒷타이어 한방에 4군데터져서 튜브교체하고
처음 완차조립 배송왔을 때 부터 앞기어 올리면 드르륵 거리고 뒷기어는 마지막단계가 안돼서 오늘 샵갔더니 이상태로 어떻게 탔냐고 조정받고
뒷 브레이크가 느낌이 이상한거 같아서 점검받았는데 뒷바퀴쪽 브레이크 선 나사로 고정되는 부분이 점점 벌어져서 튀어나오려고 그러더라고요.
이건 부품이 따로 안나온다고 브레이크를 갈아야 하는데 클라리스 브레이크로 23000원 이라고 하네요ㅠㅜ 일단 브레이크수리는 안받고 왔는데 앞뒤 다갈아야 할지 문제되는 뒤만 갈야아할지도 고민이고..
여튼 뭣도모르고 자전거 입문했다가 자전거 금액보다 추가지출 비용이 더 커지게 됐네요 ㅋㅋ 뽐뿌에서 검색하고 추천하는 제품골라서 헬멧, 장갑, 엉뽕, 라이트, 자물쇠, 폰거치대, 패치세트, 펌프, 각종수리비용등..
답정너 하소연이긴한데 답답한 이마음 어디다가 풀때가 없습니다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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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배우는거 같아요^^
아 한방에 갔어야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