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단하게 추려서 쓰자면,
자전거타다 사고가났고, 상대는 버스기사인데 상대가 중앙선침범해서 사고가났고
한 두달여간 조사에 도로공단 과학적수사검증?인가 그것까지받아서
오늘 최종적으로 버스기사가 가해자고 11대중과실중 하나인
중앙선침범인것으로 통보받앗습니다.
문제는, 그곳이 좌우 차선이 하나씩밖에없는 도로였고
(경주에서 통도사 올라가는 오르막 구불구불길)
초입에 자전거에 빨간줄 그어있는 표지판이 있었단겁니다.
근데, 저는정말못봤고, 저는 그길을 초행이었지만 몇번가봤던 일행분도 몰랐다하시고 결정적으로 풀에 가려있었습니다 크기도 작았구요 한 직경 30~35센치??
사건담당하는 경사분도 여기에 이런게있는지 첨알았다 하시더군요..
그거땜에 과실비율측정을 지들유리한대로 할까바 걱정인데요,
여차하면 국토부에 민원넣는방법까지 알아놔서 안되면그방법까지 쓰겠지만 그래도 걱정이되서 물어봅니다ㅜㅜ
보상은 어찌받아야할지..
요약
1.버스랑 교통사고났음
2.최종 결과 버스측이 가해자로 11대중과실 중앙선침범
3.하지만 그곳이 자전거진입제한표지판이 있어서
과실비율이 어떻게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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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늑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