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은 광장동→면목동(8km정도, 시작지점 광나루역에서 아차산역까지 약간의 업힐) 업무후에
면목동→망우고개(업힐)→구리(5.8km정도) 볼일보고
구리→광장동(7km정도)
화요일은 광장동↔창동 왕복 30km정도
오늘 광장동↔삼각지역 왕복 32km정도(녹사평역쪽 업힐)
구간마다 살짝살짝 업힐이 있어서 빡시게 탔네요~
물론 하루에 60km이상씩 타시는분들도 많지만
전 아직 초짜라 3일간 80km넘게 탔더니 살짝 힘에 부치네요~^^;;(참고로 자전거는 하운드700D입니다)
근데 진짜 희한한게
제가 심폐지구력이 완전 꽝이거든요
그래서 오래달리기, 수영, 축구 등을 싫어합니다.
군대에서 구보때가 되면 거의 공포를 느끼곤 했었습니다~
그래서 포병 지원했어요ㅋㅋ
수영도 접영까지 배우긴 다 배웠는데 25m 풀에서 2바퀴 이상을 못돌겠더라구요~^^;;
근데 자전거는 도착지점까지 중간에 건널목 신호기다릴때 한두번 빼고는 쉼없이 계속 타게 되더라구요~
저에게 딱 맞는 운동을 또 하나 발견하게 되어 무지 기쁘네요~^^
그럼 항상 안라하시고 무더운날 건강 조심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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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도라도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