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소 자포 눈팅만 하다 문의드리는데
자전거 타다 신호바뀌어서 토크주는순간 체인이 끊어져서
그전부터 타다 갑자기 체인이 놀아서 틱틱 거렸거든요ㅠ
샵으로 가던중 끊어져서 걸어갔는데 9단만 있다고 써도된다고 장착하시더라구요
제가 체인이 갑자기 튀어서 드레일러 손좀봐달라고 했는데
드레일러가 자동으로 장력잡아준단 소릴하고 드레일러 볼줄 모르시더라구요... 자전거 세워놓은채로 조절 나사조금돌리고 끝...
자전거 띄워서 크랭크 돌려보니 여전히 바로변속안되고 체인은 틱틱거리고
결국 시골이라 집까지 30키로는 가야되서 불안하다고 공구만 빌려주면 체인 비용은드릴테니 다시풀어달라니 이해가안되네 머네 하면서 드레일러를 왜 조절해야되나며 그러시길래 뒤에 빵구난 자전거 고치러오신분 기다리셔서 그냥 체인제가 살테니 풀어달라하니 공임비 만원달라해서 주고왔네요 체인은 안가지고요
9단체인 쓰면 안된다고 알고있어서 가뜩이나 불안했는데
드레일러 조절 못하시는거 같아서..더 불안해서 안했는데
제가 잘못알고 있던건가요??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드레일러도 손 못보시면서 자긴 20년 했다고 눈감고도 하는데 뭘못믿냐고 언성높이시고...
경기도 시긴 한데 시 외곽에 있는 동네 샵이라 로드는 전혀없어서 불안하긴 했는데 차라리 잘된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