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뚱 칼보이 입니다
먼저 아시아곰님께 감사 드립니다 져지 이쁘게 잘 입겠습니다 좋은 디자인괴 제작에 애써 주시고 너무 고생 하셨습니다
지난주에 구스토 RCR 3을 집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많은 고민을 했고요 가성비 보고 데리고 왔네요
뭐 데칼은 저도 잘 ㅋㅋㅋ 근데 나름 이뻐요 대만산 같아요
구동계 스램 포스/ 휄셋 레이놀즈 어썰트
부드럽게 잘 나가는듯 합니다
하남에서 아라인천갑문까지 왕복 140키로 정도 인듯 합니다
처음 타보는 장거리있었구요 항상 주말에 왕복 60키로 정도 타다가 어제 후달렸네요
라이딩을 잡소리나 거슬리는건 없었구요 다만 스램은 좀 딱딱하게 변속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내리막 브레끼는 아쉬웠습니다
한강에서 픽시와 애들 때문에 두어번 죽을뻔 했고요
스템은 뒤집어서 조립하고 드롭바도 위로 돌렸습니다
모냥 배렸네요 ㅠㅠ
돌아오는 도중에 삼성동에서 퍼질듯해서 친구네집에 세워 놓고 건대가서 마라샹궈에 고량주 한잔하고 왔습니다
어르신, 픽시, 애들이 많은 곳은 천천히 달려야 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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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bo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