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1시쯤 올라갔는데..
승용차에 택시에 봉고에 버스에..
5분에 6대는 지나가는거 같더라고요.. 와 멘붕하는 줄 알았습니다 =_=a;; (10분 사이에 9대 이상은 지나가네요.. )
처음에는 아우터에 걸려있는줄도 모르고 갈려다가 밟히지 않아서 한발로 끌바하다가 아우터구나! 하고 다시 이너로 바꿔서 가긴 했지만요 =_=a; (그래도 식수대까지는 안가고 그전에 알아채서 식수대까지는 타고 간.. )
브롬톤으로 남산 오른지 4일째네요 +_+ (3일째인가? 가물가물)
매번 남산의 다운힐보다 이태원쪽이라고 해야하나 그 돌아오는길의 내리막을 무서워하는 1인입니다 =_=a;;
물론 남산쪽의 내리막에 있는 그 빨래판도 무서워요.. 그 빨래판 대체 왜 그리 만들었을까요.. 빗물때문에 그런가.. (브롬톤으로도 무서운데 로드는.. 잘못 밟으면..)
집이 반미니 근처다보니 남산까지는 금방 갔다 옵니..다라고 하고 싶은데 타는 시간보다 휴식시간이 더 길어지더라고요 ㅎㅎ =_=a;
조금씩 조금씩 단축시켜 보고 있습니다 +_+
평페달 어댑터도 아마존에서 시킨거 날라오고 있으니.. 평페달 어댑터 날라오면 로드도 타봐야할거 같네요 ;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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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택시타면 가능한줄 알고 부모님 태웠다가 헛수고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