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릿 적응되신 분들은 갑작스러운 상황에서도 탈착이 바로바로 되시나요?19
- 등록일 2015-09-20 02:22
- 조회수 1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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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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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ws
급제동에서 중심 잃으면 어쩔 수 없지만 중심 잃기 전까지는
뺄 기회가 있습니다. 제동상황이 아니고 구덩이에 빠지거나 다른 뭔가와 부딛히는 경우는 저절로 빠지는 경우가 아니면 어쩔 수 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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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dghk1
시디꺼는 각도 조절 나사가 있어요. 한번은 위급시 안빠져서 자빠링하면서 순간적으로자동으로 빠졌고,
또 버스 뒤에서 속도 줄이다가 거의 정차 상태에서 버등 거리다가 뺀적이있는데, 식은 땀이 날 정도였습니다. 이젠 각도를 느슨하게하여서 탈착이 쉽고요. 시내에서는 가급적 장착을 안합니다. 그리고 돌발 상황에서는 발을 빼야한다는 강박감이 때문인지, 느겨지는 위험 강도가 더 큰 것같아요. *얼마전에 s코스에서 빠져 나오는데, 전방에서, 중앙선 넘어서 빠른 속도로 오는 상대방을 보니까, 클릿생각이 순간적으로 떠오르면서 식은땀이 나던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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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도선별감귤
브렠으로 멈출 수 있는 시간이 있다면 뺄 수 도 있겠지만.. 자전거끼리 접촉사고나 사람하고 부딪쳤을 땐 아마 빼기 어려울 겁니다. 일단 클릿을 뺄 때 들어 가는 힘이 있는 데 무의식 중에 힘을 전달해서 빼야 되니까요.
저 또한 접촉 사고 두 번으로 인해 스플로 넘어 왔어요. 오로지 탈거가 편하다고 해서요. 확실히 시마노 로드클릿보다 적은 힘으로 빠집니다. 시마노로드클릿 숙달 되신 분들은 무의식 중에도 두 발 다 빼신다고 하던데.. 전 그 정도의 운동신경은 안 될꺼 같아서.. 스플이나 므틉클릿 알아 봤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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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급한 상황에 뺀다기보다는 보통 멈춥니다
그리고 스텐딩을 하면서 내리면서 빼거나 빼면서 내리죠
더 위급한 상황이면 넘어질테고 넘어지면 자동으로 빠집니다
로드는 잘 모르겟구요
칼브렉으로 멈춰서 스텐딩으로 몇초 이상은 버틸수잇으니 그다지 위급해서 빼지 못한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ㅎㅎ
결국은 급작스러운 상황에서도 가능하다는 거네요! 감사합니다 ㅋㅋ
전 그런 상황이 오게될게 제일 무서워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