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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서울자전거대행진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음... 일단 올 해 행사에 대해 전체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행사가 굉장히 쾌적했어요.Traffic Jam 없었고 제가 알기론 사고 없었구요. 다들 방어운전과 매너를 지켜주셔서 기분 좋은 휴일 아침이었습니다.
행사 장소인 광화문 근처 경복궁역으로 가기 위해 집 근처 전철역에 왔습니다.저희 집에서 경복궁까지 가까워서 행사 장소에 금방 도착하였습니다. 사진 업로드시 사진 회전을 안했네요ㅇㅅㅇ;;
행사 전체 모습입니다. 아직 이른 시간이라서 좀 한산합니다. 아침부터 대왕님을 뵈니 뭔가 느낌이 새롭네요.
위 사진처럼 그룹은 상/중/하로 나뉘어져 있는 모습입니다.
행사장 주변엔 여러 부스가 있었습니다. 우선 자전거를 정비해주는 곳도 있었는데요. 출발 시간이 다가올수록 이 부스 앞에 길게 줄서있더라구요.
운영본부입니다. 음... 제가 더 설명해드릴게 없네요.ㅋㅋㅋㅋ 그렇습니다.ㅋㅋ
행사 참가자분들께 생수를 나눠주더라구요. 아침에 갈증 심했는데 생수 한통 시원하게 원샷하고 달리는내내 화장실 가고 싶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출발 시간이 다가오자 다들 위치하기 시작합니다.
제 앞 풍경입니다. 저 쭉~ 앞에 보시면 양 사이드에 ㄱ자 모양으로 흰색 기둥이 있는데 저 곳이 흰색 스타트 라인입니다. 저 사진에 보이는 인원수가 1/4 정도 되고 제 뒤로 3/4 정도 인원이 있습니다. 
드디어 출발하고 라이딩 모습입니다. 사진 감상하시죠. 라이딩 중 사진 촬영은 위험해서 슬로우(?)할 때만 촬영하였습니다. 사진 중에 피니쉬 라인도 보이네요.
도착 후 부스에서 간식을 나눠주었고 행사 무대에선 여러 공연이 펼쳐졌고 경품 추천도 했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잔디밭 위에 자전거를 올려놨네요. 다음부턴 안 그래야겠네요.
도착 후 뭐... 사은품 주진 않았구요. 주최사나 후원사측 부스에선 핸드폰 받침대랑 캐리어 가방에 달 수 있는 택을 나눠주더라구요. 별 쓸모 없어 보입니다.
부스에선 나눠준 간식 먹고 한강에서 좀 더 타다가 집으로 복귀합니다.
이상입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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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에 잔차 오른쪽으로 눕혀 놓으셨는데 ㅜㅜ 드레일러 안다치게 항상 왼쪽으로 뉘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