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 동호인 / 준프로들도 케이던스 110을 목표로 훈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새 도싸 중,고급 라이딩시 케이던스 105~110을 목표로 달리시는분들 많습니다.
파워미터가 있으면 더욱 쉽게 왜 케이던스가 유행인지 알수 있는데요. 케이던스 90으로 FTP 측정하는거보다
조금 기어비 낮게잡고 105~110 이상 유지하면서 최대한 폐를 괴롭히는게 파워가 훨씬 잘나옵니다.
케이던스가 늘어나면 심폐를 많이 요구하게 되는데 심폐는 조금만 쉬면 금방 다시 회복되거든요.
다리 힘이 약하면 굳이 다리 근력을 늘리는것보다 케이던스를 올리는게 더 쉽고 효율도 좋습니다.
실제 100이상 고케이던스를 계속 유지할수 있으면 같은 속도로 90 유지할때보다 무정차로 갈수있는
거리도 길어지고 라이딩 다음날 컨디션도 훨씬 낫습니다
등록안내
2mm 단위로 내리면서 케이던스 주행하시다보면 들썩 거리지않는 시점이 있을것같네요 ㅎㅎ
일단 몸에 문제가 없다면 안장높이가 가장 큰 요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