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도로에서 보행자사고 궁금합니다.9
- 란슬
- 등록일 2015-09-21 16:10
- 조회수 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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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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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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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100프로에 가까울껍니다.
2015-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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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랴즘
일단 구분을 해놓기는 했지만,
법적으로 보행로 : 그야말로 보행로 자전거영역 : 보행자겸용도로 이렇게 취급되기 때문에, 자전거가 독박쓸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물론 액션캠등의 영상자료가 첨부된다면 보행자에게 일부 과실을 물 수 있긴하지만, 일반 도로에서 무단횡단등의 사고에서도 보면.. 끽해야 과실률 1~3정도나 빼줄까.. 자전거 독박처리 문제는 벗어날 수 없을겝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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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소리
과실문제와 별개로 한강 자전거도로의 구조가 인도+자전거도로가 아닙니다.
인도라고 생각하시는 부분이 바로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의 일부인 보행자공간이에요.즉 [인도+자전거도로]의 구조가 아닌 [한 개의 겸용도로 = 보행자공간 + 자전거공간]입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인도를 걷는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그 부분이 바로 겸용도로의 일부입니다. 방송 등에서 [한강자전거도로는 보행자겸용이기에 보행자도 걸을 수 있다]는 말이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정확히 말하면 [보행자는 한강의 분리형 겸용도로 중 보행자공간을 걸을 수 있다]입니다. 하나의 겸용도로를 내부적으로 보행자와 자저거의 통행공간을 선이나 포장을 달리해서 구분하는 것이 분리형 겸용도로입니다. 한강의 경우 대부분 분리형 겸용도로이구요. 전혀 분리되어 있지 않은 것은 비분리형 겸용도로입니다. 쉽게 생각해서 하나의 차도를 차선을 그어서 차로를 구분한 거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차선이 여러개인 것이지 도로가 여러개는 아니거든요. 분리형 겸용도로도 하나의 겸용도로를 그 안에서 선을 그어 보행자공간과 자전거공간을 분리해 준 겁니다.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bike&no=281341 여기 자세한 내용을 정리했으니 참고하세요. 이 글이 조금 어려워서 조만간 사진과 행정자치부, 서울시 자료 캡쳐화면 등을 이용해서, 분리형 겸용도로의 이해를 돕기 위한 글을 하나 준비 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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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소리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bike&no=306947 겸용도로의 종류와 분리형 겸용도로에 대한 정확한 이해
글을 하나 썼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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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현 - 국가공인 도로교통사고감정사[RTAA -Road Traffic Accident Appraiser]
[국가공인 자격번호 제01- 10- 01796] 사고발생시 초기경찰관의 조사내용이 합의금 및 판사가 과실비율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활을 하며 나중에 합의금과 보상액이 100% 다른 결과가 나옵니다. 불명확한 교통사고시 현장출동하여 원인분석과 과실비율,장해 및 그외의 관련된문제에 구체적인 도움을 원하시면 누구나 홈페이지 질문하기를 하시면 도움을 드립니다 [**법인인 경우 교통안전교육강좌를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 한하여 무료로 도움을 드립니다.**] 1.만약에 자전거 도로에 보행자가 들어와서 사고시 가해자는 보행자가 됩니다. 2. 다만 과실비율은 자전거가 높습니다. 3. 일단은 자전거는 보행자를 보호할 의무가 먼저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4. 과실은 보행자에게 30~40 %정도의 과실이 적용됩니다. 5. 마치 일반도로에 무단횡단하는 보행자와 차의 사고와도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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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셀리스
윗분들 요새 무단횡단에 대해서 보행자의 책임이 강화되었습니다!
본문과같은 상황(핸드폰 이용하며 건너는)에서 차도에서 무단횡단이면 보행자 과실 100%과실판례가 떴습니다. 신호안떨어진 횡단보도에서 무단횡단시 70%의 책임사례도 떴습니다. 그리고 요 몇년간 점점 더 무단횡단 할때의 과실이 무단횡단하는 보행자쪽으로 강화되고 있는 경향이있습니다. 이제는 최악의 상황시 보행할때 무단횡단하다가 사고나면 자기 몸다치고 돈도 물어줘야하는 이중고에 시달릴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자도에서는 자전거가 독박 쓰는 경향이 강합니다. 아직은 보행자겸용이기때문에 어쩔 수 없지만 차차 차도에서 처럼 보행자책임이 강화되길 희망합니다. 본문의 자도 상황이면 윗분들 말씀대로 최대 4정도 뜰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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