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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2015-09-21 16:32
- 조회수 1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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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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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호오
운영비 30억이 괴물에 천문학적이라니요. 대전시 인구가 150만인데
이용자 1명당 도 아니고 가구당 1대만 잡고 나눠줬을때 대당 10만원씩만 책정해도 구매비용이 400억입니다. 대전시가 시민들한테 묻지마 자전거를 나눠 줄 수도 없고 적어도 삼천리 중저가 수준 하이브리드에 통상적인 공무원 마인드 구매 단가 생각하면 1000억원을 가뿐히 넘을 수 있는 초대형 프로젝트가 발생합니다. 게다가 이걸 1회용으로 생각해서 한번 나눠 주고 끝일사업도 아니고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재보급 해야 될텐데. 인당 자전거 한대씩이라니요. 30억이면 엄청나게 싸게 먹히는겁니다. 도로위에 널린 버스가 한대에 2억짜립니다. 정부 보조금 반액씩 들어가구요. 겨우 버스 30대 구매비용밖에 안들어가는 비용으로 운영가능한 사업이에요. 타슈를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일반적인 정부 구매 물품이 책정되는가격을 보면 충분히 60만원 할만한 구성입니다. 자전거 처음 구매하는 사람이 무슨 자전거가 100만원이나 하냐 하는 반응이랑 지금 보이는 반응이랑 큰 차이가 없어 보이네요. 그리고 타슈같은경우는 체인 사용하는 자전거도 아닙니다. 녹이 어떻게 스나요. 매일 자전거가 몰려 있는 정거장에서 없는 정거장으로 운반하는 작업을 하면서 문제있는 자전거는 손봅니다. 타슈를 몇년동안 타봤지만 충분히 탈만큼 정비는 해왔구요. 자전거가 집마다 몇대씩 있는 저도 타슈를 대전역을 가거나 장보러 갈때등 유용하게 이용 합니다. 개인적으로 공공 자전거 사업이 말씀 하신 이유로 비난 받아야 되는 사업이라는 생각은 전혀 안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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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상태도 복불복이거니와 핸들바에서 고무냄새가 왜이렇게 많이나는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