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금강종주 갔다와서 당분간 장거리는 생각 안할줄알았는데..2
- 마아햐카다
- 등록일 2015-10-02 12:56
- 조회수 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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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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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마법사
군산이시면 차편이 정말 애매하실 듯. 하루 130km 라이딩에 점프 3번이면 시간이 많이 모자랄 것 같아요.
저라면 영산강은 목포 - 광주, 광주 - 담양 이렇게 끊어하고, 섬진강은 전주를 전초기지로 잡아서 두 번에 나누어 할 것 같아요. (전주에서는 섬진강 라인의 마을들에 다 차편이 있네요.) 대신 주변에 구경할 곳을 좀 끼워넣으세요. 맛집도 끼워넣으시고요. 나주는 나주곰탕이랑 나주목사내아, 금성관 등을 넣고 사진도 좀 찍으시고 담양가서는 죽녹원 관람도 좋을 것 같아요. 섬진강은 구례 사성암에 못 올라가보고 온게 아쉽더라고요. 화개장터도 못 갔다 오고...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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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터미널에서 서울오는게 하루에 4대뿐이라 잘 맞춰서 가셔야합니다.
하행으로 가실꺼면 목포엔 버스가 많습니다. 혹은 담양에서 광주가는 버스가 많으니 광주로 가서 타셔도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