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남짓, 이젠 60km 라이딩은 보통입니다. 오늘도 방어운전 많이했습니다.
*추월시나 장애물이 있을때: 따르릉보다, 적당한 큰소리로(불쾌하지 않을 정도)
"지나갑니다.지나갑니다" 제일 좋군요!
*또 추월시 앞에 분의 차선에 좌우로 빠지는 길이있으면, 절대 추월금지.
*추월 할 때나 추월 후: 돈 들어가는 일이 아니니까, 가급적 좌우로 뒤를 볼 것.
주말 장애물들:
+중앙 분리대가 있는 길 에서, 50m가량 역주행하신 노인분. 내려서 기다렸음.
+청년들 7~8명이 쉬면서, 한명이 차선안에 서있으면서, 신호를 줘도 아랑곳 안해요.(군중심리)
+내리막길에서 할아버지가 자전거를 끌며 좌우를 보지도 않고, 가로질러 갈려고해서, 다급하게 `아저씨`라고 소리 쳣습니다.
(투덜투덜거려서, 신호를하면 좌우를 좀 보세요.)
+아주머니가 아이들 두명과 세발 자전거 연습하던군요. 따르릉 보다, 지나갑니다,지나갑니다.하니까, 아이를 잡네요.
+오르막길에 모두들 끌바하는데, 산책하는 아줌씨,자전거와 병렬로 올라가다가 내려오는 잔차와 사고날뻔.
요는!ㅡ 건강 할려고, 운동 하러 나와서 다치면, 서로에게 무슨 운동의 의미가 있을까요!ㅡ
ㅡ방어 라이딩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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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방어 라이딩 ㅡ
이 요점이 참 인상적이에요~^^
버스는 추월하지 않고 대기합니다. 복잡으면 아에 인도로 올라오고요.
횡단 보도에서 95%이상 끌바하는데, 습관화하기가 쉽지 않군요.
안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