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연원마을 살다보니4
- 등록일 2015-10-05 02:01
- 조회수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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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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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자전거타고 서울부터 88CC 다녀와봤는데요.
연습장부터 클럽하우스 있는데까지 오르막이 남산북악 저리가라더군요. 2키로미터 정도 업힐인데 순간경사도 20%넘는 곳도 있었습니다. 문제는 길이 좁고 볼라드가 중앙선에 박힌 곳이 많아서 차량 피하기 어려운게 아쉽더군요. 연습장 쪽말고 클럽하우스에서 반대방향 오르막은 순간경사도는 세지 않지만 업힐이 길고, 역시 볼라드 박힌 곳이 많아서 마찬가지로 아쉬웠습니다. 물론 차량의 양은 많지 않았었구요. 자전거도로 끝나는 구성역부터 CC까지 길도 차가 많지 않아서 이동도 편하고 좋았습니다. 다른 이야기지만 용인은 공기가 엄청 좋더군요. 특히 CC근처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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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연원마을 살고 있네요. 경사가 경사인지라 자전거로 올라올 생각은 아예 꿈도 못꿉니다.
안전 라이딩 하세요 ^^
연원마을 입구서부터 구성성당 고개까지 올라갔다 동사무소 갔는데
1-1로 다 털면 못 올라갈 경사까지는 아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