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동력과 제동컨트롤성9
- 키라99
- 등록일 2015-10-25 08:19
- 조회수 1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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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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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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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보
그니까 이게 장소안가리고 공학적 용어, 관용적 용어를 구분 안하고 이야기해서 벌어진 일이죠...
자전거 타는 사람들에게 제동력이라함은 \"소위 레버에 힘주는거 대비 얼마나 잘멈추는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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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마법사
좀 안타까운 건 3220mAh 님의 글쓰는 방식인데요. 제목 쓰고 내용 두 줄 쓰고, 이미지 두 장 올리셨죠.
정보글이었다면 링크라도 걸었을 테고, 주장을 하려고 했다면 뒷받침할 논리를 올렸을 겁니다. 정성글이나 정성댓글을 쓰자면 생각보다 노력이 많이 들죠. 그래서 자포분들이 추천을 많이 드립니다. 이 분이 글을 많이 올리시는 분이라 분위기를 모르는 분은 아닐텐데 정성글을 써서 올리기는 싫고... 보통 시시비비를 가려야 하는 글에는 성인 남성분들이 댓글을 많이 달죠. 거의 조건반사 같아요. 댓글 많이 달리면 나름 재미있습니다. 여기에 중독되어서 유도성 글을 올리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내용은 딱히 없고 틀린 말은 아닌데 댓글들이 많은거죠. 쾌감도 있고... 이걸 낚시한다고 표현하는데요. 요즘 3220mAh 글 올리시는 패턴이 그런 듯 해서 기분이 썩 좋지 않습니다. 요즘은 이런 짧은 낚시성 글들이 많이 올라와서 스킵하는데도 피곤하네요. 작년, 재작년에는 자포에 오면 \"자전거 타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요. 올해는 시시비비(옳든 아니든)를 가리는 내용이 많이 올라와서 들러보면 유쾌한 느낌이 들지 않네요. 자포 슬로건이 \"지르거나, 달리거나\" 인데요. 정성글들이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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