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도계없이 샤방하게만 타다가
두달전 가민 구입후 알게된 사실..
단거리, 장거리 20~110km
10번의 라이딩을 했는데 평균 케이던스가 모두 애누리 없이 69가 나왔더군요.
이상한데!? 엄청 굴려되는것 같은데 69라니..
토요일에 통합 난이도.. 평지 운동벙이 있어서 준비할겸
창고에 짱박아두었던 로라를 설치하고
5분정도 돌렸는데.. 허벅지가 터질것 같아.. 안장을 올리니 전립선 고통이 오고..
줄자까지 동원하여 피팅하고 이거다!! 이정도면 되겠다. 야매 피팅을하고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아.. 로라는 cts 클라이밍 뭐시기 프로그램을 보고 웜업으로 낮은 저항으로 케이던스 90돌리는데 죽겠더라구요.
저는 80~85가 적당했
그러고 몇일 뒤 라이딩을 다녀왔습니다.
111km/ 고도 819m /평균 케이던스 75/ 평속 27 (보통 평속 22정도 나옵니다.)
이날 심박계를 안차고 가서 모르겠는데.. 인생라이딩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평소보다 별로 안힘들었습니다.
숨을 헐떡헐떡거리면서 타다가 퍼지거나
허벅지에 부하가 많이걸려 퍼지거나
둘 중 하나였는데 말이죠.. 이것이 피팅의 힘인가 -- !?
그런데 라이딩 마치고 복귀하려 클릿을 페달에 끼는데 오른쪽 다리가 안올라갑니다.
어떻게 집까지 도착하고 신발을 벗는데 너무 아파서 악!! 소리를 내었네요..
다리를 당기려고 할때마다 오른쪽 무릎 뒤 안쪽근육에 고통이..
하루종일 그러다가 다음날 아침이 되니 근육고통은 사라졌는데.. 무릎 왼쪽(안쪽)이 시큰거리네요..
수술했던(반월상) 다리라.. 근육은 이해가 되는데.. 관절이 아프니 걱정이되서 질문 올립니다.
피팅으로 극복될수 있는 문제인지 경험해보신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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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링을 잘못하시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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