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옵는 자포 횐님들!!~~ 제 고민 좀 해결해 주시와요~~
올해 9월 므틉 자이언트 엘리트0로 입문하여 3개월 1천키로 정도 타다… 답답한 속도감에 므틉 중고로 처분하고 로드 기변 예정입니다..
자이언트나 메리다 보다가 가성비 나쁘지 않은 첼로로 브랜드는 정했는데… 고급알루(스칼라티 105)냐 저급카본(마크2 105 또는 울테)이냐… 가 고민입니다.
주변 로드매니아분들 몇 분 말씀은 카본의 관리상 까다로움과 충격에 약한 점(찢어진다고도 합니다) 등을 들어 고급알루를 추천하시는데요…
제가 고민인건.. 한 번 탈 때 100~150키로 정도 달리는데… 저 두 모델간(그니깐 상급알루와 저급카본)의 피로감 차이가 현격한지(150키로 정도를 타도 다리 근육은 피로감이 덜하나 다리 외 허리/힙/어깨 등의 피로감은 느껴집니다.)
그 차이가 그닥 크지 않다면 스칼라티를 타도 될 것 같은데…
알루와 카본을 두루 경험하신 횐님들의 고견을 듣고 결정하려 합니다.
덧붙여 150키로 정도 탈 때 가성비가 좋은 다른 모델을 추천해 주셔도 좋겠습니다.ㅎㅎ
좋은 의견 많이 주세요~
오늘도 꼭 행복하시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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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이죠
크로몰리 프레임처럼 습기와 녹에 약한 그런 것도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