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한강타고 나가서 만난 잠수교.
다른 사람들은 씽씽 올라가던데 나는 혼자 낑낑.
속도붙여서 올라가면 가볍게 올라갈수 있는건데 그걸 모르고 ㄱ고생
암사고개
처음 올라갈때 끌바는 안했지만 완전히 넘어갔다가는 다시 못넘어올것만 같은 공포감을 느껴서
정상에서 돌아내려옴.
알고보니 반대방향이 더 쉽다고 함
사람들은 과속방지턱이라던데.
하늘공원
꾸역꾸역 올라갔다가 토할뻔 함
노을공원은 겁나서 도전도 못했음
집에 올때 양쪽 허리근육 끊어질듯 아파서 죽을것 같았음
엊그제 다시가서 노을공원 하늘공원 왔다갔다함
북악
처음에는 두번 내려서 끌바함
심박조절 못해서 심장 멎는줄 알았음
요즘은 올라갔다 내려와서 점심먹고 한번더 올라감
아리랑 고개도 재밌는데 거긴 차가 많아서 힘들어요
동부5고개
북악 다녀왔다는 자신감으로 번개 따라가서 도전함
끌바는 안했지만 혼자 흐르고 흐름
또 도전하고 싶은데 내년을 기약해야 할려나.
암사고개 꾸역꾸역 올라갈때를 생각하면 엄청난 발전이지만 화악산은 멀게만 느껴지네요
겨울동안 초기화 되면 암사고개부터 시작해야 될까봐요 ㅠㅠ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0
2
도담류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