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타이어가 많이 닳은것도 있고
림에 타이어를 끼우면 비뚤게 장착이되서(타이어 변형 ㅠㅠ)
새걸로 하나 구매를 했습니다
원래 2.1 레이싱랄프였는데 싱글 다운시 좀 불안해서
접지력 늘려볼려고 2.35를 샀네요
가격이 죄다 비싸서 네베갈 타이어를 샀네요 ㅠㅠ
근데 이게 무게가 좀 나가더라구요 750그람정도??
크게 차이가 날려나 생각을 했는데...
하... 진짜 이건아닌데...
무슨 납덩이 뒤에 묶고 끌고가는줄 알았네요
평상시 자주 다니던 산이라 가뿐하게 다니는데
오늘은 업힐이 너무너무 힘들고 다리에 부하도 많더군요
그래도 좋운건 역시 다운 ㅎㅎ
와 어찌그리 접지력이 좋운건지
젖은 산길에서도 아주그냥 끝장나네요
온 타이어에 진흙이 떡져 묻을정도의 진흙길이었는데
미끄러짐이 거의 없더군요
아.. 감동 ㅠㅠ하지만 무게만큼은 ㅜㅜ
휠 가벼운거 튜브 가벼운거 타이어 가벼운거 꼽고 달리면
날아갈것만 같은데....
참 도로 라이딩도 잠깐했는데....
캬... 깍두기의 그 느낌 ㅎㅎㅎㅎ 우두두두두두두 소리나며
진동이 ㅎㅎ
봄엔 로드 지르고싶네요
하.. 달리고싶다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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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앞뒤 2.35 쓰는데 담번엔 앞 2.5 뒤 2.4로 가려고 벼르고 있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