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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포럼 입니다.

중고딩 나라 사기꾼 놀려주기... ㅋㅋ5

주비lee
등록일 2016-01-26 19:05
조회수 2163

가민 520이 좋은 가격에 올라왔기에 연락 해보니 사기꾼 스멜이 풀풀 나더군여.
그래서 찔러봤더니 바로 자수하네요. ㅋㅋ
저도 거짓말하는게 되어서 좀 놀려주다 그만 했습니다.
이놈아는 지금 좀 쫄리려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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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2016-01-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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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Oo빛돌oO

뭐랄까.. 복잡 미묘하네요..

식겁할 뻔 했다(들켰으나 무사히 넘어갔다) vs. 식겁했다(들켜서 잡혔다)

두 가지 가능성 중에 어떤 것이 저 사람을 바른 길로 인도하고
지난 행동의 과오를 반성하는 거울이 되어줄까.. 생각해봤습니다.

모르겠네요.
어떻게 해서 들킨건지 고민하고 분석해서 더 치밀해지는 쪽을 선택할지
자기 길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다시는 저런 짓을 하지 않을지.

그저 저 친구가 전자를 선택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2016-01-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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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드바이

음... 저렇게 해도 처벌이 약해서 대부분 훈방 아니면 벌금으로 땡이 대부분이죠 ㅡㅜ

2016-01-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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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금상

계좌번호랑 입금자명을 공개해야 2차 피해자가 안생길듯하네요.

2016-01-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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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레이션

신고 하시려면 피해사실이 있으셔야 해서 100원 입금하시는것도 좋아요.

2016-01-26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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