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딩형 자전거 생각중인데요11
- zilian
- 등록일 2016-02-01 05:09
- 조회수 1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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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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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곰
브롬톤이나 오리등을 추천하는 이유는...
폴딩한채로 끌고or밀고 다닐 수 있는 편의성이 상상이상으로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아직은 직접 타보신 적은 없으신 것 같은데... 다른 폴딩자전거 타보시면 접은채로 는 그냥 들어서 지하철 환승하고, 건물안에서도 번쩍 들고다니는게 생각보다 진짜 걸리적거립니다. 뭐 성인 남성에게는 10키로 남짓 엄청 무거운 무게도 아니고 크기도 엄청 큰건 아닌데 이상하게 귀찮아요. ㅎㅎ 그게 거의 항상 핀채로 타고다니다가 어쩌다 한번씩 차트렁크에 넣고 여행간다 그러면 별 상관이 없는데요. 매일매일 하루에 서너번씩 피고접고 하면서 접은 채로 움직여야하는 상황이면 그 접은 채 이동할 수 있는 편리성을 위해서 돈백만원 하나도 안아깝습니다. 이건 한두달 타보시면 아실거에요. 특히 나는 지하철역에서 낑낑거리면서 들고 걸어가는데 옆에서 바퀴튜닝 잘해놓은 브로미나 오리 그냥 손끝으로 톡 밀어놓고 걸어가는 거 보면 엄청 짜증나요.ㅎㅎ 그리고 뭐 이사를 가던지 기타여러 이유로 자전거가 필요 없어졌을 때도 중고가격방어가 굉장히 잘되고, 보통은 신품이 비싸니까 중고 구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필요할 때 판매하기 쉽다는 것도 좋은 장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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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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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공인마약개발자
https://youtu.be/G5vIFcs4j20
접고 굴리는거 관련해서 접는 자전거들 접은상태로 다 굴리고 다닐수 있습니다. 자전거들 가격 거품이 심한데 그중에서도 브롬톤은 가격거품이 좀 심각해서 비싼거입니다. 폴딩에서 지포 추천합니다. 단기어가 싫다면 자매품 eezz도 좋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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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코몽
미벨 좋아하는 1인입니다 ㅎㅎ 브롬톤이 비싸지만 미벨 유저들에게 많이 사랑받는 이유가 폴딩에서는 정말 잘접히고 작고 끌고 다니기도 편해서 입니다. 브롬톤 가성비적으로 보면 정말 별로지만 디자인이나 앞에 가방이나 여러가지 부착해서 생활과 밀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정말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브롬이 비싸시면 버디나 오리도 비슷한 방식으로 접힙니다. 조금 폴딩 사이즈가 더 크지만 대신 가격이 더 저렴하고 기어비도 늘어나서 개인적으로는 오리 추천 드립니다. 접이식에서는 잘접히고 작게 접히고 휴대 편하고 이런 놈이 짱입니다 ㅎ
다혼 자전거는 접이식이지만 저도 턴이나 다혼 자전거 타봤지만 그냥 접을 수만 있게 나온 자전거 입니다. 요즘 밑에다가 뭐 달아서 휴대성을 높이는 점은 좋아보이지만 사용해보시면 압니다. 무겁고 끌고 다니기도 생각보다 불편합니다. 그리고 프레임을 잘라서 폴딩 장치를 달았다는 점은 저는 개인적으로 맘에 안들어서요. 프레임 절단 사건도 있었고... 스윙방식 접이식 자전거가 일단 써보시면 아 정말 편하구나 하고 느끼실 겁니다. 개인적으로 접이식은 브롬톤 , 버디 , 오리 이 3개 추천드립니다. 주행성은 버디>오리>브롬톤 이 순으로 생각합니다. 버디 잘나가요. 폴딩은 브롬톤> 오리> 버디 이 순으로 생각합니다. 브롬톤은 폴딩 진짜 갑입니다. 오리를 추천 드리는 이유는 가격이 가장 저렴하고 주행성이나 폴딩이 중간이라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리의 최고 단점은 수입사 입니다 ㅎㅎ 오리가 좀 천대받아요 수입사에서 ㅎㅎ 부품 수급이나 이런 점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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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리키
다혼 지포 진짜 좋은거같아요.
일단 접이식이라도 들바할때가 정말 많습니다. 브롬톤 끌고다닌다고요?..... 끌고는 다니죠; 그런데 들바할때도 상당히 많습니다. 계단에서 못끌어요.. 들어야지. 그런데 브롬톤은 이게 쇠덩어리라 겁나게 무겁습니다. 주행성도 안좋고요. 가격생각하면 후..... 돈들이면 짱짱맨 되긴합니다. 엄청가벼워지고, 주행성도 엄청 좋아지고, 브롬톤의 장점들도 모두가져가는 돈들이면 브롬톤만큼 잘받아먹는 잔차도 별로 없는거같긴하네요 ㅎㅎ. 지포정도라면 접히는 사이즈도 굉장히 작습니다. 주행성도 상당히 좋구요. 가격이 저렴한편은 아니지만 브롬톤보다는 훨씬 경제적입니다. 저라면 라이트하게 탄다는 가정하에 다혼을 살것같구요. 동호회 활동도 하고, 자전거를 잘꾸미면서 다니고 싶다. 하면 브롬톤 살거같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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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롬톤이 많은 추천을 받는 이유가 타 접이식에 비해 작게 접히고 약간의 튜닝을 통해 접은 후 끌고 다니기가 쉽다는 이유가 크다고 봅니다.
작게 접히기에 보관시에 공간의 잇점도 있고요.
일반 폴딩의 경우 단순히 접힌다는 의미만 있지 그로인한 장점을 찾기가 어렵다는 의견이 다수 입니다.
그래서 폴딩 후 대중교통과의 연계를 한다던지 책상밑에 보관을 한다던지의 목적이 없다면 그냥 일반 자전거가 더 낫다는 의견이 더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