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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로 막탈려고 구매했었습니다. 480사이즈구요 제키가 175입니다. 팔과 어께등등 다른데는 괜찮은데 허리가 심하게 아프네요
3일 연다라 탔거든요... 이전에도 많이는 아니였지만 허리가 조금 아팠었구요... 오늘 심하게 통증이... 아스트로가가 저가형중에서
가격대비 좋은건 맞지만 엔듀런스형태라서 핸들이 높아서 다른로드보다 편하고 컴팩트 드롭바라 드롭바 아랫부분 잡고 달리기
상당히 좋더라구요... 크로몰라라서 더블버티드 들어가서 10kg초반으로 무게가 가벼워졌는데도... 묵직하고 속도내는데 힘들더라
구요... 타이어도 28c 고압이 아니다보니 대신에 충격 흡수력은 상당히 뛰어나더라구요... 사이즈 480이면 사이즈표에보니 175까
지 탈수있다고 나와있더라구요... 속도가 안나다보니 억지로 힘을짜내어서 페달 굴리다보니 허리에 무리가가서 그런걸까요? 동생
이 그러기를 이렇게 안나가는 자전거탈빠에 그냥 MTB타는게 낫다고 그러더군요... 아스트로가 구매 생각이신분은 속도는 기대하
지마시기 바랍니다. 휠셋과 타이어 튜닝 생각도 했었는데 이자전거에 튜닝하기엔 돈낭비인것 같네요... 이전에 레이다 5800S탔었
는데 사이즈가커서 키큰 동생줬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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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접지 면적이 적으니 더 빨리 달릴 수 있죠.
허리 부분은 다리 힘을 다 써서 허리까지 끌어댕겨서 쓰면 그런 증상이 나타나더군요
피팅 문제일 수도 있고, 힘 문제 일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