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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간 춥겠지만..
봄이 오는 군요...
토요일 오전에 아이들 끌고 자전거 타러 갔다왔다 다람쥐 되었습니다만..
날씨 자체는 아주 아주 좋더군요.. 영상 10도쯤되니 정말 살만하군요..
가을쯤 10도되니 춥다고 난리친게 쪽팔리게 느껴질 정도로..
뭐 다람쥐 되긴했어도 맨날 징징되는 둘째넘도 자전거 이제 슬슬 재미를 붙히는것 같아
좋긴합니다.. 뭐 재미가 있는건지 맨날 편의점가서 머 먹는게 좋은건지 모르겠지만..
어떤 분은 둘째놈 나이대에 국종을 다녀왔다는데... 이놈 하는 짓거리로는 불가능해보이고.
올 한해 잘 조련하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아빠의 바램입니다.
아무튼 봄이 옵니다.
다들 언제 쯤 시즌온 하시나요??? 3월초인가요? 기온보고 하실듯한데..
그리고 하나더 봄이 온다고 느끼는건..
중고매물로 엘리트터보무인 노리고 있는데...
설연휴 이후로 매물이 증가한것 같네요..
어차피 몇대안되긴 하지만.. 1월달에는 거의 나오지도 않던게 며칠사이 간간히 눈에 보이네요
올해는 한대 들여놓고 싶네요.. 즈위프트로 아이들 장난감 만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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