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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저째 자전거는 운좋게? 엘파마 2016 맥스 M770 신품을 95만원 정도에 구매해서 인수받았는데(제 수준에서는 엄청 찾아본 결과이고, 지인 할인을 통한 결과입니당 ㅠ)
뚱뚱이라 두피에서 살이쪘나. 헬멧사는 것부터 힘들었네용;;
직접 돌아다니면서 써보고 할려고 했는데, 큰사이즈 제품을 구비한곳이 수도권이 아니라서 그런지 잘 없더라구요 ;
지로 서번트 L 이 아시안핏으로 잘나왔데서 될대로 되라로 구매했는데 일단은 성공했고, (11번가 쿠폰신공으로 5만9천원에구매)
지요 장펌프와 기발라 거치대 (현관이 협소해서 방법이 없었네요) 5만9백원까지 현재로서는 지출했는데
아직 장갑도 못샀고, 전조등 후미등, 수납을 위한 가방들은 구비도 못했습니다;
장갑은 지로 모나코를 구해보려고 했는데, 포럼에서 검색되는 가격보다 가격대도 높고, 구하기도 어려워서, 펄이즈미프로 라던지 그립그랩이라던지 찾고 있는데, 아직 어떤 제품을 어떻게 사야지 괜찮은지도 모르겠고 혼란스럽네요.ㅎ
전조등 후미등은 진리의 공지를 따라 구매하려고 하는데, USB충전식여부? 같은 부분이 고민도 되고, 먼가 말씀해주신 제품인데 짭인거 같은 제품들도 범람해서 계속 보고만 있습니다;;;
벌써 10만원 그것도 그렇게 필요 없는 제품사는데 썼는것 같아서 자책감이 드는데
적어도 앞으로 장갑이랑 전조등 후미등, 안장가방내지는 라이딩백 정도까지는 구매해야 될것같고,
대두를 극복하고 쪽모자나 두건? 같은것도 하나더 구해야 되는것으로 보이는데용;
아 입문만하면 마냥 좋을줄 알았는데 아...
어렵습니다;
혹시 추가로 제가 구매해야될 장비들이나, 추천해주실만한 제품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당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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곪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