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cking ppomppu60
- 캐드10
- 등록일 2016-03-01 14:43
- 조회수 1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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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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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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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시지개면
음...
1~8호선의 경우 토,일, 공휴일에 한하여 제일 첫칸, 끝칸에는 자전거 탑승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정해진 시간, 정해진 장소를 지켜서 탑승하는 라이더들은 도시철도공사나 서울메트로에 정당한 운임을 지급하고 정당한 권리행사를 하는 것입니다. 정단한 권리행사를 하는 이들에게 누가 무슨 권리로 욕을 하고 비난합니까. 자전거와 같이 탑승하는것이 싫으시면 토일요일,공휴일에는 제일 첫칸과 마지막칸에 탑승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아니면 자전거가 탑승못하도록 지하철을 한대 구입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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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지개면
길빵과 지하철자전거 탑승이 같다고 보십니까?
길빵은 담배연기를 마시게 되는 타인에게 건강상 피해를 줍니다. 또한 예측가능성이 없어서 피할 수 없습니다. 길가다 그냥 앞사람이 피우면 피할 수 없죠. 자전거 지하철탑승은 첫칸과 끝칸은 자전거가 있을 수 있는 칸입니다. 있다해도 흡연처럼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것도 아니며 그조차 싫다면 첫칸과 끝칸은 피할 수 있습니다. 예측가능성이 있어서 충분히 피할 수 있는데 자전거가 있는칸에 자기발로 들어가놓고 불평하는건 웃기지 않아요? 이해 못하실까봐 정리하자면 길빵은 피할 수 없고 자전거탑승은 그게 싫다면 첫칸과 끝칸에 안타시면 됩니다. 피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 첫칸과 끝간은 자전거와 함께타는 칸입니다. 자전거랑 같이타는게 싫은데 왜 자전거와 같이타는 칸에 타서 불평하십니까 시끄러운게 싫은데 왜 클럽가서 시끄럽다고 불평하십니까. 조용한게 싫은데 왜 도서관에가서 불평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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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지개면
길빵과의 비교는 님의 논리력부족에서 나온 잘못된 예같구요.
도로에서의 자전거 주행이 그와 유사한 예가 되겠군요. 도로 마지막차선을 자전거와 함께 이용하면 자동차운전자입장에서는 불편하고 답답할 수 있습니다. (지하철첫칸과 마지막칸에 탑승한 승객들은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도로교통법상 권리를 갖고있는 자전거라이더가 도로를 이용하지 말아야 합니까? 자동차의 권리만 권리입니까?(그렇다고해서 지하철이용이 허가되어 정당한 운임을 지급한 자전거 소지자가 지하철을 이용하지 말아야 합니까?자전거 미소지 승객만 승객이고 자전거 소지 승객은 승객이아닙니까?) 도로는 자전거와 자동차가 함께 이용할 대상이지 자동차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지하철도 마찬가지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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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 글자개념이 없나
Depression / 인기글이라서 들어왔는데 자포는 여전히 답 안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