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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파워미터 뽐이 옵니다.
얼마전 포드형 파워미터를 봤습니다.
핸들바에 장착하는 타입니다.
주행중 공기압과 속도 자전거의 자세(힐,다운,평지등)등의 센서를
장착해서 파워를 측정하는것인데요
여타의 파미와 비교 테스터 한 결과를 보면 동호인들이 쓰기엔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처음에 이 파미는 팩라이딩시 앞사람 뒤에 있을때 측정이 힘들고
실내 로라시에도 않된다는 말이 있었는데
제조사 글을 잘 보면 그런점도 측정이 된다고 하데요.
무엇보다 장점은 다른 잔차에 바로 바로 옮길수 있다는 점.
가격도 390불 정도 하는듯 합니다.(기억이 좀..)
마일리지가 많고 빡세게 타는 분들에게 필요한걸로 알고 있었는데
사용자 라이딩 파일 분석을 보는중에
라이더의 신체피로도(신선도)를 중기적 데이터로 보여주는 점 입니다.
자신이 참가하고자 하는 대회를 염두에 두고 피로하면 훈련을 줄이던지
하는 방법으로 컨디션 조절을 할 수 있는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른 파미도 다 그렇지만 이 기기는 잔차 옮기기에 편하고(라이트 옮겨다는정도)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해서 자꾸 생각하게 됩니다.
혹시 사용하시는 분들 귀한 사용기를 듣고 싶습니다.
* 제조사도 4iiii를 만든 회사라 신뢰도도 높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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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수가 너무 많아서....
요즘 watteam 같는 저려미 파워미터들이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잔차 두대에 편하게 옮길 수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