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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포럼 입니다.

퍼머넌트 랜도너스 질문입니다. .8

[* 비회원 *]
등록일 2016-03-05 17:41
조회수 727

올해 랜도너스 200K에 도전해 볼려고 했으나 신청이 첫날에 바로 마감이 되어서 신청을 못하고 자기가 원하는 날짜에 할 수 있는 퍼머넌트 라는 것이 있더군요.

그래서 퍼머넌트 서울 코스가 모래시계, 강화도 이렇게 두가지가 있던데 집에서 가까운 모래시계를 신청해 두었습니다.

하여 지난 주 일요일 한번 답사차 가봤는데 남한산성 올라가는 초입에서 포기하고 회군 했습니다. 업힐도 힘들고 차가 많고 길이 좁아서 올라갈 엄두가 나지 않더군요.

국도를 타본 경험이 없어서 차가 다니니 신경이 쓰여서 타기가 어렵습니다. 하여 강화도 코스와 모래시계 코스의 컨트롤 포인트를 보시고 업힐과 차가 덜 다니는 코스는 어디거 더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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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은 몰라도 주말남한산성 업다운은 차가 워낙 많아서 좀 힘들긴 합니다.
강화도가 그나마 한적.

2016-03-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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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고맙습니다. . 강화도 도전으로 다시 변경해야 겠습니다.

2016-03-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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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비회원 *]

차량 통행량으로본다면 강화도가 훨씬 한가하죠.
일단 한강 자전거 전용도로가 꽤 길게 포함되어있고요.
강화 들어가도 그리 차량에 치일만큼 차는 없어요.

모래시계는 초반에 업힐(남한산성)이 있어
몸이 풀리지 않는 이른 시간엔 부담이 갈 수 있습니다.
중반쯤 단월면 비솔고개도 길고 하지만 차량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전반적으로 차량에 부담스러우시면 강화도를 가십시요
코스 난이도나 차량문제가 모래시계 보단 양호 합니다.

2016-03-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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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고맙습니다. 조만간 강화도를 한번 답사해 봐야 겠네요. .

2016-03-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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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심루까

5월 광양이나 대구는 자리 있네요 ㅎㅎ
서울 사시면 그래도 멀리 버스에 태워 나가서 타는게 색다른 재미를 주니 한번 신청해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2016-03-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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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버스 타고 가는 것은 좀 부담스럽습니다. 저는 웬만해서는 자전거를 싣고 어디를 가는 것은 꺼려해서요.

2016-03-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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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엠디주

1월 29일에 다녀와쓴데 평일에 아침에 출발하실텐데 차량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2016-03-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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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토요일로 일정이 잡혀 있습니다. ㅠ.ㅠ

2016-03-05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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