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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전거는 평범한 하이브리드입니다. 알톤 썸탈인데, 몇년도 모델인지도 가물가물하네요~
인터넷 구매를 하여, 동네에서 나름 유명하고 잘한다는 곳에 조립을 맡겨서 지금껏 잘 타고 있었는데요
겨울에 자전거를 안 타다보니 바퀴에 바람이 별로 없어, 집 바로 옆에 바람을 넣으러 갔어요.
자전거 처음 샀을 때도, 바람을 넣기 위해 여기서 어댑터를 샀었는데.. 6천원 달라고 하더군요.
인터넷에서 3개 2천원에 무배인데.. 집 바로 옆이고, 귀찮아서 바로 샀습니다.
사실 그 가게에서 자전거 구매 한 것도 아닌데, 공짜로 바람을 계속 넣는게 좀 눈치? 보이기도 해서 ㅋ
근데 오늘 갔을 땐 이 어댑터가 어디 있는지 몰라서 구매할려고 했는데, 1만원 달라고 하더군요. 만원? 헐 너무 심한거 같아서
그냥 돌아왔습니다. 인터넷 가격이랑 비교를 하는게 우습긴한데, 아무리 동네 자전거 매장이라고 이걸 만원에 파는게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그냥 여기서 자전거 구매도 안 했는데 바람 넣으러 종종 오니 귀찮았나ㅠ
그래서 그냥 펌프를 살려고 합니다 ㅋ 뭐 살지 고민했는데, 밑에 분이 좋은 거 올려주셔서..지요 GF-55PD 이거 구입할려구요.
근데 이거 구입하면, 또 어댑터를 따로 구매해야 하나요?
진짜 바람 넣으러 갈 때 마다 좀 눈치 보이고, 이랬는데 ㅠ 맘 편히 집에서 넣고 다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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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비싼 것도 아니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