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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남단 여의도에서 반포방면으로 한강대교 지나서 동작대교 못미쳐서
오른쪽 절개면이 녹으면서 바위들이 떨어집니다.
거기서 500m정도 가면 큰 광고판이 보입니다.
한달전에도 그곳에서 주먹만한 돌맹이가 떨어져 있는것 치웠습니다.
낙석이 의심되었지만 확실치 않아 그냥 돌맹이민 치웠는데
오늘 여의도 다녀오다보니 갈때는 그곳에서 돌들을 못보았는데
여의도 턴하고 돌아오는 길에(오후 8시40분경)서도 큰 접시만한 돌맹이들이
여러개 있었습니다.
다 치우고 사진을 찍었는데 밤시간이라 사진이 잘안나왔습니다.
내일 자전거도로 관리하는 곳에 민원 넣으려고 합니다.
그곳 개선 되기 전까지 라이딩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야간에는 안보이니 더욱 조심하시고, 혹 라이딩하다가
낙석보이면 잠시 멈추고 돌맹이 치워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조금 수고하면 다른분들이 안전하게 라이딩 할 수 있습니다.
제자랑이 아니라
저는 눈에 보이는 자전거도로 위험요소는 제거하고 다니고있습니다.
동해안 자전거 도로에 맨홀 투껑이 없는 것도 발견 사진찍어 신고하고
양평쪽 신원역, 분원리 염치고개 홀, 하남전거도로 턱 등 민원과 신고로
보수와 위험요소제거가 되었습니다.
소소한 위험요소는 제가 제거 합니다.
저의 사소한 수고로 단 한사람의 사고를 예방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심정으로 합니다.
여러분도 라이딩중에 위험요소가 있으면 잠시 멈추어 제거하여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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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왕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