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면서 음악 틀으면 민페인 이유.80
- [* 비회원 *]
- 등록일 2016-03-17 22:34
- 조회수 7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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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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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닉네임11
저도 고민 많이 하다가 저만의 방법을 찾은게.. 사람 많은 구간에서는 오른쪽만 이어폰 끼고 왼쪽은 빼고 탑니다.
누가봐도 한적하고 사람이 거의 안보이는 구간에서는 양쪽 다 끼고 주기적으로 뒷쪽확인하면서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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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Sha
이런식이면 모든소리가 다민폐아닐까요?
가게에서 나오는 음악소리, 도로의 자동차 경적소리 등등 적당한선에서 타협하는게 맞는거죠. 서로배려하면 된다고 생각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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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자동차의 경적은 법적으로 보장된소리이고..
가게에서 흘러 나오는 음악도 과하다고 판단되면 민원들어갑니다. 차라리 가게음악은 먹고 살기위해서 어쩔수 없다라고 이해해도, 자전거에서 음악 틀어두면서 타는건 자신의 이기주의로만 보이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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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어떤게 더 많냐가 아니라 어떤게 더 이기적인가의 문제겠죠.
저는 단연코 전자입니다. 그리고 가게에서 소리를 틀어논다고 해서 자전거 타면서 음악 틀어두는게 이기주의적 행동이 아닌게 되는건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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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음악 소리 틀어논다고 자전거도 괜찮다는 말이 아닙니다.
자전거 스피커 소리도 소음공해입니다! 그러나 길거리 소음공해를 이야기 하려면 상가에서 나오는 소리 먼저 따져봐야할꺼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 시내를 걷거나 자전거 타고 도심을 통과할때는 정말 골치아파 걷질 못하겠습니다. 한집 건너..한집..음악 소리가 섞여 소음공해 수준이네요. 자전거 역시 스피커로 시끄럽습니다만, 스피커 소음공해를 말한다면...상가에서 나오는 소리 먼저 단속하고 이슈화 되었음 좋겠습니다. 상가에서 틀어놓는 음악소리에 비하면 자전거 스피커 소리는 애교로 밖에 안들리네요. 스피커 음악소리 ...상가든..자전거든 서로 조심해야할 부분은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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