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휠세하나 지를예정입니다.
가격은 제목그대로 그정도선 생각하고 있고요
이번에 카본튜블러 써보려고요^^
제가 생각한 후보들
1.캄파놀로 보라원
ㅡ일단 누구나 좋다고하는 가성비좋은 휠셋이죠.
220언저리로 살 수 있고 제일 무난한 듯 싶습니다.
근데 저는 무광블랙을 좋아해서..일단 데칼이 썩 마음에 들지않네요.
라쳇 어느정도 큰걸 원하는데 조용하다고들 해서 많이 끌리진 않네요.
2.짚303
ㅡ데칼은 무난, 짱짱한 라쳇소리.
이놈은 동급대비 가격이 좀 쎄네요. 내짚마련이라는 얘기도 있지만 그만큼 흔하다는뜻이라 후보중엔 제일 뒷전인 상태.
3.로발clx40
ㅡ적정선 가격 250정도
데칼도 마음에 들고 허브 36t로 교체하면 라쳇도 짱짱하고 후보중에선 현재 1순위 입니다.
단한가지 단점이 습샬완차에도 딸려나오는놈이라 로발=습샬용 이라는 고정관념이 있네요;;;
4.콜T38
ㅡ네임벨류가 떨어지는만큼 가성비는 좋은듯 싶네요 150선.
데칼, 라쳇소리 다 마음에 듭니다. 가격은 덤이구요.
이놈을 사서 나머지 여유돈을 의류나 슈즈에 투자하고 싶은마음도 큽니다.
사용후기를 보면 큰 단점이 보이지는 않던데 후기가 너무 없고 스포크틀림등의 문제가 복불복으로 있다고 하네요.
5.개인적으로 디자인은 마빅이 제일 이쁩니다만 가격들이 상당한 것 같아서 후보에선 제외시켰습니다. 혹시 추천해 주실만한 휠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윈, 아르덴느, 매트릭스, 펄크럼 등은 데칼이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아어 후보에서 제외시켰네요ㅜㅜ
저 가격에 이리재고 저리재면 못산다는 얘기도 들었지만..
그래도 자포여러분의 조언을 기다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이미 포자이기때문에 휠셋의 성능을 100프로 끌어올릴일은 없으므로 각휠의 성능의 최대한 반영하지 않았네용ㅜ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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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달질한방에기진막진
저희집 창고에 처박혀있는 구형보라원, 그리고 현재 굴리는 보라울트라80 모두 시끄러운 휠입니다.+_+;
후기들을 보면 생각보다 작아서 실망했다는 글들을 보았네요ㅎㅎ
새것일때는 조용합니다.
마일리지 좀 늘고, 구리스가 적당히 날라가면 까랑까랑 해집니다.
기온에 따라 차이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