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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자전거도 고르기 힘들군요..10

  • 아노군
  • 등록일 2016-03-30 16:13
  • 조회수 995

차라리 지금 타고있는 캐년 얼티밋을 팔고 다시 다른거 사라면 뒤도 안보고 고를 수 있겠는데

 

출퇴근시 집-지하철 왕복용으로 저렴한 자전거 사려니 이거 고민이 엄청되는군요..

 

너무 가격을 올리면 지하철 자전거 주차장에서 단번에 사라질거 같고

 

너무 가격을 낮추면 뭔가 좀 아쉽거나 혐오스러워 보이는 하이림들...

 

전혀 자전거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면 아무거나 막사겠는데 이게 쫌 어렴풋 알고있으니 더 못고르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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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18키로짜리 풀샥 미니벨로 탑니다 ㅋㅋ
2016-03-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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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봄날의새끼곰
완전포기모드면 됩니다만.... 솔직히 지하철옆주차면 가격상관없이 새삥이면 순삭에 한표 던집니다.. 브롬톤아니면 그지같은 모양세를 가진놈 사야합니다.. 사고난거 수리해서 중고로 파는거 잘썼습니다.. 주말내내나둬도 안가져가더라구요
2016-03-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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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노군
이거 뿐이겠군요.. 흠
2016-03-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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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靑音
엔진업을 위해 철티비는 어떠신지요 ^^...;;
2016-03-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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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삘릴뤼
브롬톤이 어떠신지요
2016-03-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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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노군
브롬톤 가지고 있습니다;;

종로로 출퇴근이라 1호선을 이용하는데 들고타는건 불가능하네요;;
2016-03-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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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맛나는세상
저도 지하철역 까지 타고 다니는 자전거는
동네 폐지, 고철 주우시는 아저씨가 고철 자전거 모아서 만든 자전거
만원 드리고 타고 다녔네요
근데 그것도 안장을 뽑아 가네요.
징헌놈들.
2016-03-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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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분실물닷컴
안장 뽑아가는 놈들은 도대체 뭔지~~~! 저는 가까운거리 출퇴근용으로 삼천리점포에서 13만원인가 주고 하나 샀었는데 언젠가 지하철역에 세워놓은적이 있는데 웬놈이 안장을 다 올려놓고 안뽑아졌는지 아니면 누가 보니까 그냥 갔는지 그대로 뒀더군요! 방울도 망가뜨려놨고~~~ 뭔놈의 개양심인지~~~~
2016-03-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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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끄묘
7만원짜리는 어떠십니까 ㄷㄷ
2016-03-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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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냐냥이
10만원 아래로추천..
2016-03-30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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