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cape ppomppu18
- 택배옴
- 등록일 2016-04-04 19:55
- 조회수 1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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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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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쓰는기계
그 매장 앞으로는 가지마세요;;
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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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옴
escape ppomppu
2016-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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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빛돌oO
영 틀린 말은 아닙니다.
반은 맞고 반은 틀린 정도..라고 생각하는데요. 가령 휠셋은 물론이고 프레임의 경우도 무게제한을 명시한 브랜드가 꽤 있습니다. 인기있는 브랜드 중 하나인 캐니언은 바이크와 라이더 무게 포함 120kg을 넘지 않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악세사리 제외하면 사실상 라이더 무게가 105-110kg 정도로 제한 되는 셈이죠. 물론 몸무게가 105-110을 넘어서 115-120이상이 된다고 해서 자전거가 부서지거나 하진 않습니다. 대부분은 잘 타고 다니시죠. 다만, 프레임, 휠, 부품에 크랙이 나거나 고장이 날 경우 워런티를 거부할 권한이 있다고 봐야죠. 즉, 몸무게가 메이커 권장 무게를 넘어서는 라이더의 경우 워런티 적용을 제대로 받지 못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뜻이죠. 결국, 몸무게가 100 정도를 넘어간다고 해도 자전거 타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90kg 정도로 제한해서 이야기하는 그 샵 사장의 말도 다서 거친 표현이었다고는 하나 완전 틀린 말이라고 볼수만은 없다고 생각해요. 특히나 안장이 카본 레일이거나 핸들바가 카본이거나 한 경우 (물론 지금의 경우 해당사항이 아니긴 합니다만) 몸무게 제한은 더 민감하게 요구될 수도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그 무게를 넘는다고 해서 자전거가 부서진다는 뜻은 아니지만 워런티 거부 사유는 될 수 있다는 뜻이고, 파손시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에 자전거 가격에 포함된 서비스 비용은 본인 몫이 될 수도 있다는 겁니다. 개인적인 소견은 90키로 정도면 워런티를 떠나 전혀 무리없이 타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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