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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리스 작년 12월쯤 장착하고 지금까지 타고있습니다.
처음엔 앞뒤 전부 바람이 많이 빠졋는데 지금은
뒷타이어는 일주일이든 이주일이든 냅두면 80정도까지 내려가고 더이상 안빠집니다..
하지만 앞타이어가 장난아니네요..
하루만 냅둬도 공기압이 0이됩니다. 그러던중 타이어를 물수건으로 닦던중 타이어가 눈물을 흘린거가은 흔적을 보게됩니다..
비드부분에서 실란트가 새어나와 흐른거같은데요 만져보니 좀끈적함;;;
그리고 물수건으로 닦은 부분 사이드 부분에서 기포가 전반적으로 뽀글뽀글 아주 작게 올라옵니다..
이거 타이어가 불량인걸까요 ?
참고로 비드부분에서 실란트 새어나오는건 앞뒤 동일 ㅠㅠㅠㅠ
튜브리스 선구자님들 혹시 어떻게 대처해야될까요?
아참 휠은 트렉 TRL 기본 휠셋이고
타이어는 본트레거 R3 TRL타이어입니다.. 그리고 벨브도 본트레거 ...림테잎도 본트레거..
어헝..튜브리스 승차감 좋고 출퇴근시 맘편한데..망할 바람빠짐땜에..
출근하고 퇴근때 손으로 눌러보면 많이 빠졋다 싶을정도로 빠져있네요 대충 감으로 60 psi정도...
전 100정도 채워넣고 다니거든요..뭐 어찌어찌 퇴근은 하는데 이거 계속 신경을 써야하니..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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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3 타이어 비드가 고무 비드라 장착은 쉬운 대신 비드사이로 실란트가 메꿔주지 않으면 바람이 계속 빠지는 문제가 있더군요.
저는 실란트를 본트레거랑 슈발베껄 사용했었는데요.
이틀 정도면 비드면을 모두 메꿔줬습니다.
샵에서 구입하신 거면 교환을 요구하셔도 되지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