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십여년동안 로드를 타오면서 왠만한 부품이나 악세서리, 의류 등
거의다 직구로 구매하는 편이네요 ㅎㅎ
국내에서 사면 왠지 아까운 느낌적인 느낌??
영국, 프랑스, 호주, 이베이 등등 왠만한 온라인 쇼핑은 다 해본듯
요즘 핫하다는 죠브레이커하고 클리어렌즈, 아소스 니워머, 헤어밴드
이런 몇가지를 구매했습니다.
회원가입만 해놓고 구매해 본적이 없는 샵인데..
영국의 시그마스포츠라는 샵입니다.
구매일시는 4월16일.....ㅡㅡ;;
아직도 배송 출발이 안되고 있다능...
하도 깝깝해서 전화했네요..
ㅡ 저 누구누구고 언제 주문했는데 확인 좀 해줘
ㅡ 어 그래 잠만.......아...이거.... 죠블 지금 재고 떨어져서 기다려
ㅡ 사이트에 재고 있다메??
ㅡ 있었는데 떨어졌어. 금방들어 올꺼야
ㅡ며칠만 지나면 한달이야. 한달이 금방이야?
ㅡ금방들어온다니까..좀만 기달려 주삼...
ㅡ아우 진짜...알았삼....ㅡㅡ;;;
아우 뭐 당장 급한 물건은 아니고
여태 기다린게 아까워서 기다리긴 하지만...
정말 깝깝하네요 ㅎㅎ
내 다신 여기서 사나봐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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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