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자전거가 문득 다시 생각나네요.

작년 9월까지 로드(트리곤 다크니스sl2 울테그라)로 잘 다니다가,

같이 라이딩하는 형님과 부딪혀 사고가 난 적이 있습니다.

심지어 전 멀쩡한데.. 형님은 쇄골뼈가 4조각이 나셔서...

그 이후로 저 포함 형님들까지 자전거 모두 팔아버리고 안탄지 1년이 다되가네요...

ㅠㅠ 한번 크게 사고나니 거부감은 드는데, 자전거만한 취미는 없더라구요...

가끔씩 기웃거리곤 합니다..ㅎㅎ

항상 안라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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