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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사용하고 있던 휠이 설계상의 결함으로 인해서 리콜을 한다고 공지 안내를 받아 4월 5일 리콜을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완료는 기약이 없는 상황입니다.
리콜(수리)를 받는 기간 동안 대여 휠이라든지 하는 형식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해야 한다는 그런 법율 같은건 없는것인지요?
몇백만원을 호가하는 자전거의 필수 구성용품을 판매 후, 설계상의 결함으로 인해 자전거 전체를 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아 이렇게 조언을 구합니다.
특정 제품을 판매 후, 결함이 있다면 수리 기간동안 소비자의 재화 또는 용도를 지켜 줄 수 있도록 응당 동일한 역할 또는 가치를 가지는 무엇인가를 제공 받아야 하는게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좀 현재 상황이 이해도 되지 않으며 매우 화가 납니다.
돈을 내고 제품을 구매한 입장에서, 원래 목적에 해당하는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상황을 만들었는데... 마냥 기다려야 하다니....
요약하자면 결함으로 인해 리콜 하는 경우, 소비자는 그 몇달 동안 제품을 사용하지도 못하고 마냥 기다려야 하는것인가요?
아니면 관련 법율이나 방법에 의해서 보호 받을 수 있는 지 여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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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as만 받아보더라도 대리점에 보내고 대리점에서 본사로 보내서 고쳐 오는 시간이 대략 1주일에서 2주일 정도 소요 되는것을 보면 이 건은 더 걸리겠구나.. 진작에 사실은 예상이 되었네요.. 좀 아쉽지만 아쉬우면서도 리콜을 한다는 그 자체에는 또 나몰라라 하는 회사들보다는 믿음직 스럽기도 하고.. 기왕 보내셨고 시일도 많이 소요 되셨으니 곧 오시겠거니... 기다려 보시는편이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