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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성비를 좋아하는 유저입니다.
오늘 태어나서 처음으로 출퇴근을 클릿슈즈를 해보았습니다.
△ 주인 잘못만나 고생한 클릿슈즈 VGT16
일단 클릿슈즈가 없는분들은 먼저 빠르게 구입하라고 꼭 해드리고싶네요.
사실 자전거에 슬슬 질릴때고 더 이상 실력 향상도 되지않는 시기였습니다.
매일 거기서 거기 똑같은 토클립 꼭 클립이 필요할까.
둘째로는 생각보다 내구성이 너무 약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교체할 클릿이 정품 \25,000원 정도하는데. 유지비가 너무 들지 않을지
셋째로는 클빠링은 절대 안한다 자신감 있었으나
오르막길에서 차가 크락션을 크게 누르자 오르는 힘이 부족해 한번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빼는건 너무 쉬어서 그런건 걱정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넷째로는 장력이나 이런거 어찌 조절하는지 약간의 경험이 더 필요할거같네요.
평소 정시 퇴근하고 아무리 빨라도 7시였는데.
오늘은 15분정도 늦게 퇴근하고 6시 28분에 도착했네요.
뭔가 즐거움의 효과도 더 컸을꺼라 생각합니다.
모두 제 후기가 도움이 됬으면 좋겠네요.
다들 안라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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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해당되는 말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