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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날이 밝았네요!
하이브리드 다이아몬드백 인사이트2를 2년 가량 타다가 로드로 기변을 하려고 합니다.
로드자전거를 사게되면 토, 일 두시간 정도 한강 주변에서 탈 예정입니다.
입문용 로드는 클라리스, 소라 급으로만 100만원 이내로 찾고 있었으며
성능은 다 비슷하다고 해서 오로지 감성적인 디자인만 보고 있습니다.
현재 구할 수 있는 모든 클라리스급과 소라급 로드자전거를 보고 5개로 간추렸는데
이제는 뭐가 이쁜지 분간이 안되는 시점이 와버려서 자전거 선택에 조언을 얻고자합니다.
1. 2016 트렉1.1 - 클라리스
2. 비앙키 니로네 클라리스 - 클라리스
3. 2015 마지 알라레 - 소라
4. 보드만 로드콤프 - 소라
5. 2016 marin 아르젠타 콤프 - 소라
이뻐보이는 건 소라급들인데
17년 식에서 소라 신형이 달려서 나온다는데 소라가 달린 로드자전거를 구매하는거도 괜찮을지 의문이 듭니다.
만약 소라급 자전거를 구매하는것도 괜찮다면,
감성만 따졌을때, 어떤 것을 추천하시겠습니까?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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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키 니로네 클라리스 일본판은 체레스타색으로 나오던데 국내는 안나와서 아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