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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 초기에 페달을 무겁게 아주 무식하게(?) 타고 다녔는데...
샵 사장님이 자전거는 심장으로 타는거라고 아주 멋진말을 해주셔서...
그때부턴 가볍게 해놓고 케이던스? 로 탔습니다... (케이던스 맞죠? 페달 회전수)
기어는 보통 (앞) 작은거 (뒤) 중간정도
이렇게 타니... 평속 30 넘을라니깐 너무 숨차더라구요...
근데 기어를 좀 무겁게 해서 타봤는데... 뭐 예전처럼 무식하게 무겁게 안하고 (앞)기어를 큰거로 했거든요
와 근데 평속 35로 가는데도 이전보다 많이 안힘들더라구요.....
이거 페달 조금 무겁게 타도 괜찮나요????
보통 어떤식으로 타는게 맞는지 궁금하네요...
케이던스 100 정도가 좋다고 들었는데... 센서가 없으니 측정은 불가하고....
대충 1초에 2바퀴 정도로 굴린다 생각하고 하면 되는거 같기도 하고...
보통 어떻게들 페달링 하세요??
- 적당히 무겁게 한다음에 그때부터 심장으로 타면 되는지???
- 가볍게 한다음에 무조건 심장으로 타다 힘들때 무겁게 해서 타면서 숨고르고 다시 가볍게 타면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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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