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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다녀온 하트코스~14

  • [* 비회원 *]
  • 등록일 2016-06-13 15:45
  • 조회수 1212

맘이 복잡한 일이 있어서 생각 정리좀 할까하고,

지난 일요일 하트코스 다녀왔습니다. 

비온다고 했었는데 가랑비만 조금 내리고 말더군요.~

한강에 사람도 별로 없고 좋더군요..

무정차로 다녀 왔더니 후반부에는 힘이 많이 딸리더군요. 

아침도 안먹고 물만 한통 가져가서 보급을 제대로 못해서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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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깐깐피킨
저도 다녀왔었습니다.
반포까지가니 힘들어서....ㅎㅎ
저는 휴식포함 4시간 걸렸네여 ㅎ
2016-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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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ㅎㅎ 수고 하셨습니다.~
혼자 다녀왔더니 심심하고 힘도 많이 드네요... ㅠ.ㅠ
2016-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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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대한민국족구하라그래
대단하십니다^^ 전 하트코스 4시간 걸리는데ㅠㅠ망할 로뚱
2016-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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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다녀와서 궁뎅이에 멍들은거 같아요.. ㅠ.ㅠ
궁뎅이 안아프게 하는 방법은 없나요..?
2016-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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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대한민국족구하라그래
패드가 좋은 빕숏을 입거나 아님 안장교체, 라이딩 틈틈히 엉덩이 들어주기 뭐 이런거가 있긴한데 그래도 적응이 되는게 가장 좋을꺼 같네요
2016-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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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ㅠ.ㅠ 적응을 해야 되는군요...
장거리 갈때마다 궁뎅이에 멍이 드는거 같아요..
2016-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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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빠마법사
한강 평속 올리는 건 매년 시끄러워서 안올린지 한참 되었습니다.
2016-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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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 시끄럽다는 의미가 뭔지 궁금하네요.. ~
2016-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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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빠마법사
아, 지금 한강 자전거길 권장속도를 넘어서 달렸다는 이야기 입니다.
1) 우와~ 라는 글이 달리고, 2) 과속을 권장한다, 방치한다는 비난글이 달리고,
3) 제 식구 감싸기냐, 자포 친목 쩐다는 글이 달리고, 치열한 공방을 하다가 맘 상한 사람들은 탈퇴하고.
뭐 그런 스토리입니다.
2016-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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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음.. 그렇군요..
ㅎㅎ 그렇다면 저도 한강에서 탈때는 안올려야겠네요.~ ^^;;
2016-06-13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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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빠마법사
그렇기도 하지만, 안전 라이딩이 최고입니다.
지난 사고글, 도난글 한 번 살펴보세요.
무슨 도돌이표 같습니다.
사고 한 번 겪고 나니 그제야 그런 글들이 보이더군요.
2016-06-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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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 한강에서는 과속안하는걸로 하겠습니다.~~
2016-06-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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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007스펙터
빠르시군여 부럽부럽
2016-06-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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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 비회원 *]
^^ 감사합니다.
2016-06-14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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