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위프트에서도 그룹라이딩과 레이스가 벌어지더군요. 대회처럼 순위가 기록되는 사이트도 있고...
심지어는 레이스 동안 다른 선수의 15초 1분 5분 20분 전체 평균 파워도 기록되더군요.
제가 참여한 레이스는 수준이 그리 높지 않아서인지 5분 동안 w/kg 5.5- 5.8정도로 밟으면 1,2등 하더라고요.
근데 20분 정도 되는 경사도 6% 업힐 코스를 쭉 6.0이상으로 올라가는 일본 사람이 있더군요.
왓트 마크가 있는 거 보니 zpower(가상파워)도 아니었습니다. 울나라 실업팀 선수들보다 잘 타는 거 같은데 오프라인에선 어떻게 탈까 하고 스트라바를 봤습니다.
신기하게 평속이 25넘는 라이딩이 하나도 없더군요. 죄다 21정도... 거기에 돗자리 깔고 사람만한 여자 인형이랑 소풍을 즐기더라고요 ㄷㄷㄷ
켈리브레이션으로 장난친건가...?
그 구간 순위표를 보니깐 10위가 프로선수인데...그보다 윗순위에 우리나라 사람이 보이더군요. 6%업힐을 시속30-40으로 올라가는 수준입니다. 이분은 아마 zpower（가상파워)인 걸로 보이는데 그래도 궁금했습니다...울나라 수도권 거주자면 남산이나 북악 가지 않을까? 하고 스트라바를 보니....수도권분이시더군요. 북악 pr 초소 팔각정 13분
즈위프트는 걍 자신과의 대결、동기부여 정도로만 생각하기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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