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레제에 프로원25c사용 중입니다.
어제 시험라이딩 했는데 가속은 좀 더 힘이 드는 느낌인데
일정속도 후 유지는 잘되는 느낌이었어요.
튜블리스 가면서 공구통을 안달고 가서 무게도 가벼워 졌을것 같은데 위와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승차감은 좀더 좋아진것 같고 펑크에 대한 부담감도 덜어서 만족스럽습니다.
장착은 이지핏 장펌프로 자가 장착했는데 무엇보다 타이어를 끼우는게 어렵더라구요.
고무장갑 끼고 타이어를 비튼다는 느낌으로 장착했어요.
한쪽 끼우고 나니 팔이 아프더라구요.
튜블리스 휠 구조 때문인지 끼위기가 쉽진 않았습니다.
기존 클린쳐 타이어가 코르사 였는데 빼기도 어렵더라구요.
장착 공지 참고 하시면 타이어 장착하실 근육만 있으시면누구든지 자가 장착도 가능 할 것 같아요.
혹시 장착이 실패하셔도 샵에서 해주시기도 하니 도전해 보실만 할것 같아요.
아참 구매는 11번가에서 쿠폰 줄때 구매했어요.
국내에서도 판매자를 잘찾으시면 89유로 기준 직구금액 보다 약간 저렴히 한것 같습니다.
구매나 장착에 도움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타이어 다 닳을 때까지 무사히 타고싶네요.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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