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입문하고 탄천~한강 20km달렸네요 도로상황

자포님들한테 여쭤보고 드디어 입문했네요 ㅎㅎ감사합니다.

그리고 집오는길에 20km 정도 달렸네요

안장통증이랑 이상하게 자세가 잘안잡히네요 ㅋㅋ

어제 뻘이 많다고해서 걱정햇는데

동서울대쪽 탄천부터 쭉달렸는데 크게 빠지거나 그런구간은 없더라구요 (어제 오후기준)

그 탄천 올림픽경기장? 맞은편 길이 좀 더럽더라구요 웅덩이도 살짝있고..

청소하고 계시더라구요

그리고 한강 진입해서 여의도쪽으로 쭉달렸는데 반포도 도로는 달릴만한데 공원이 아작났더라구요..

계속 괜찮다가 여의도 그 돌아가는길 막혀있더라구요(공원 진입전 밑으로 빠지는길) 말라있긴한데 도로정비가 안됐나봅니다..

그리고 오늘 여의도쪽 타고왔는데 다시 범람했더라구요(돌아가는길) ㅋㅋ 한강수위도 어제보다 확실히 높아지구요.

오늘 한강수위가 높아진거봐서 천 주변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로드초보가 어줍잖은글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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